경상남도가 4일 5급 사무관급 이상 61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8명, 전보자 32명, 재발령 19명, 보직변경 2명 등을 승진, 전보 발령됐다.

김창호(金昌浩) 거제시 도시건설국장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상남도 감사관실 기술감사담당에서 4급 승진한 강해운(姜海雲) 서기관이 거제시 도시건설국장에 임명됐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 2명의 거제인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성주(李城柱), 윤태순(尹太淳) 향인이 각각 서울사무소장과 의회사무처 전문요원으로 승진 발령났다.
옥중석(玉仲錫, 4급), 이치형(李治炯, 4급), 김동태(金東泰, 4급) 향인도 각각 함안군 부군수, 공보관, 관광진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해운(姜海雲) - 거제시 도시건설국장

□ 고 향 : 진 주
□ 생년월일 : 55년 7월 16일
□ 학 력 : 경남대학원졸
□ 가 족 : 처, 자녀 2.
□ 주 소 : 창원시 반림동 현대(아) 112-705
□ 최초임용일 : 75년 9월 5일
□ 사무관진급 : 97년 11월 17일
□ 전근무처 : 경남도청 감사관실 기술감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