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연결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외국어를 자동으로 기억할 수 있는 외국어 자동영상 기억시스템(AMS)이 인기를 얻고 있다.

AMS는 학습자가 별도로 반복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문장을 기억할 수 있게 콘텐츠를 사운드와 영상으로 결합시켜 특수하게 제작한 영상 영어 학습기다.

회사측은 "세계 최초 노래방식 어학시스템이며 영상 자동기억 콘텐츠로, 문장 기억의 학습효과가 기존 학습법에 비해 5~10배 높아 학습기간이 단축돼 사교육비를 절감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어학 학습을 위해선 사운드나 영상물을 저장한 오디오 테이프이나 비디오 테이프, 또 CD 등을 플레이어에 넣고 전기를 꽂아 작동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과 귀찮음으로 학습자가 어학학습을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반면 AMS는 교재 70권 분량의 영상학습 콘텐츠를 기기 자체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어 별도로 CD나 테이프 등을 넣고 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수천 만원대의 예산을 들인 학교나 학원 등의 어학실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 또 수십 만원을 주고 구입한 어학 학습물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가정에 방치하는 이유도 이 같은 준비나 사용의 번거로움 때문이다. AMS는 365일 24시간 학습 준비가 갖춰져 있어 어학 학습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AMS는 외국어를 자동 기억할 수 있게 약 20~30분에 걸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학습할 내용(약 7,000개의 파일)을 번호를 눌러서 실행하며, 교재 70권 분량의 영상학습 콘텐츠를 기기 자체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유치원생에서 초중고,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과 직장인 주부까지 사용 가능하며, 행정부처 공무원 및 기업체 어학실 어학교육용, 아파트 시공 시 옵션 품목, 어린이집 영어방 과외방 어학원 보습학원 등 사설교육 기관 등에 설치해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을 원하면 웹사이트(http://bankdb.co.kr/1/bc2.php)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