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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협 거제지부 ‘교과서음악회’ 연다
28일 오후 3시 거제문예회관 소극장 무료공연
작성 : 2017년 04월 24일(월) 11:55 가+가-
음협 거제지부(지부장 이형예)가 주최하는 ‘제8회 해설이 있는 교과서음악회’ 가 오는 29일 오후3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거제시가 후원하는 이날 음악회는 바이올린 등 현악을 통한 정통클래식, 가야금 거문고 연주, 기타와 콘트라베이스 듀오, 바이올린과 오보에, 피아노와 현악, 거제스트링 앙상블 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연주회는 바이올린 듀오와 피아노로 시작된다.

모리츠 모츠코프스키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집 사단조 작품번호 71번 2악장을 연주한다. 2악장은 서정적인 왈츠로 매력적이고 기품이 묻어나는 곡이다.

2명의 바이올린은 정혜연(영국왕립음악대학, 거제시교향악단 2바이올린 수석), 서혜정(거제시교향악단,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 강사), 피아노는 오근혜(거제시교향악단)가 출연한다.

이어 정영훈(기타/동의대.고신대 출강)과 박재훈(콘트라베이스/고신대 교수) 듀오다.
‘fly Me to the Moon’, ‘Billy`s Bounce’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 소개된다.

조진영(가야금/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변진우(거문고/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침향무’ 공연도 주목받고 있다.

침향무는 황병기의 대표적인 가야금독주곡이다. 곡명이 인도의 고귀한 향인 ‘침향’이 서린 속에서 추는 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이 곡은 신라 불교미술의 세계를 음악에서 추구한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오보에의 만남은 어떨까.

김혜진(바이올린/대구시립교향악단 수석), 김광조(오보에/대구시립교향악단), 정은정(피아노)이 출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5중주(Piano Quintet in E♭Major, Op.44)와 베토벤의 작품(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비창’도 만날 수 있다.

이진(바이올린/신시내티 음대, 거제시교향악단 1바이올린 수석), 김소연(바이올린/거제시교향악단), 박지인(비올라/라이크 앙상블), 조경진(첼로/멘하튼 음대, 라이크 앙상블) 전경화(피아노/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라이크 앙상블)가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는 ‘거제 스트링 앙상블(With GSE)’이 ‘브라암스‘의 헝가리 무곡 1번으로 꾸민다.

거제 스트링 앙상블은 거제지역의 현악기를 연주하는 초.중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다. 이날 공연은 무료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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