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현농협, ‘희망복지나눔’ 후원
작성 : 2018년 01월 04일(목) 12:03 가+가-
지영배 신현농협장이 관내 3개 병원에 저소득층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각 100만원 총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12월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환자를 위해 써 달라“며 거제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을 방문, 각 100원씩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현농협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기환우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영배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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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농협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기환우를 위한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영배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