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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된 작전
작성 : 2018년 04월 06일(금) 21:18 가+가-

매러디스 빅토리 호의 선원 벌리 스미스씨가 흥남철수작전기념비가 세워진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았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6.25 전쟁 흥남철수 작전 당시 피란민을 태우고 내려왔던 매러디스 빅토리 호의 생존 선원이 오늘 거제를 방문했습니다.

#작전명 크리스마스 카고(화물) : 매러디스 빅토리호는 군수물자 및 군용장비 등 화물을 포기하는 대신 피난민을 수송해 ‘크리스마스 카고’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게 됐다

당시 이 배에서 태어난 김치 원과 김치 파이브도 함께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여든아홉살인 벌리 스미스씨는 흥남철수작전 당시 매러디스 빅토리 호의 선원이었습니다.


벌리 스미스씨는 오늘 오전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흥남철수작전기념비에서 매러디스 빅토리 호를 이끌었던 레오나드 라루 선장과 함께했던 동료들을 위한 추도식을 가졌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건 인도적 용기를 보여준 미군과 피란민의 신념과 용기, 남한사람들이 보여준 따뜻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답장이 와서 놀라웠다고 합니다. 피란선에 문재인 대통령과 가족들이 타고 있던 걸 알게 돼 영광스러웠고 크루즈 여행을 한다면 꼭 이곳을 방문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에서 조형록 입니다.

조형록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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