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섬.달갤러리, 박철환 60번째 개인 초대전
작성 : 2018년 04월 26일(목) 21:52 가+가-
섬.달갤러리에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신비로운 자연 풍경의 대가 박철환작가의 개인 초대展을 개최한다.

박철환작가의 이번 전시는 ‘목련’, ‘모란’, ‘바다’, ‘소나무’ 등 진짜 꽃보다 더 화려하고, 실제 나무보다 더 푸르며 아침햇살보다 더 화사한, 마치 한 장의 사진과도 같은 사실적인 작품 20여 점을 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탐미주의적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박철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60여 회의 개인 초대전과 2016~2017 홍콩 어포터블, 2005~2015 대한민국 구상대제전, 2013~2015 싱가포르 어포터블 등 다수의 아트 페어와 초대전, 단체전의 경력을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적인 구상미술의 거장이다.

박철환작가는 최대한의 묘사와 대상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시도해 왔는데 특정한 조형의 아름다움을 찾아 화면으로 재구성한다기 보다 대상 이면의 내면적 이미지와 본질에 대한 해석이 사유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묘사되고 있다.

또한 작가는 “매번 다른 모습으로 끊임없이 일렁이는 바다의 영속성과 사시사철 변함없는 소나무의 상징처럼 자연의 광활한 생명과 인간의 의식으로만 닿을 수 있는 영원에 대한 천착으로 추상의 표현과 극사실을 아우르는 고도의 기예와 다양하게 분출되는 조형언어들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러한 언어들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고, 직설과 은유의 미학이 전개되는 독창적인 예술의 맥을 이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섬달갤러리 곽지은 관장은 “서양화 특유의 구상 회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로 강한 인상이 남는다. 박철환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신비로운 자연풍경의 사실적인 표현과 그 안의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찾게 된다. 이번 기회에 거제 시민들에게 만나기 힘든 박철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바다와 맞닿은 섬 '비금도'

비금도(飛禽島)의 자연은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했다. 지난 15일 마암사랑산악회(사…

  1. [고성] ‘적멸보궁’ 서 ‘연꽃석물’ 발굴
  2. [산행일기] 비움을 밟고 오르다
  3. [사진] 지리산 옻 진액 채취

일상에서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행

대자연의 마법에 취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필자는 조금 남다르게 한 해를 보내고 있다. …

  1. [산행일기] 명품 트레킹 대게 맛도 일품
  2. [산행일기] 상고대 핀 가을 지리산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우정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