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단독] 시장 후보에게 1억원 주라 녹취록 주장 '파문'
사업자 "16일까지 사퇴 안하면 18일 기자회견 연다"
작성 : 2018년 05월 15일(화) 16:55 가+가-
거제시 모 시의원 예비후보가 한 사업자에게 현금 1억 원을 특정 시장후보 측에 건넬 것을 요구하는 녹취록을 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실규명이 시급하다.

A 예비후보는 "B 예비후보가 거제 지역내 C사업자에게 현금 1억 원을 특정 선거출마자에게 건네라고 수차례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A예비후보는 "이를 견디다 못한 C사업자는 1억 원 요구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며 B예비후보에게 16일까지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만약 B예비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B예비후보는 "현재 상황에서 답변을 할 경우 사실이 와전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밝히지 않겠지만 사태를 파악한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지역정가는 B예비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는 지역구 후보이기 때문에 후보사퇴를 위한 압박용 작업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이런 불법선거 의혹에 대해 거제선관위와 거제경찰서의 신속한 조사와 사실관계 확인이 시급하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whwndrud11@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바다와 맞닿은 섬 '비금도'

비금도(飛禽島)의 자연은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했다. 지난 15일 마암사랑산악회(사…

  1. [고성] ‘적멸보궁’ 서 ‘연꽃석물’ 발굴
  2. [산행일기] 비움을 밟고 오르다
  3. [사진] 지리산 옻 진액 채취

일상에서

거제산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용으로 인기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거제에서 본격적으로 만감류가 수확되고 있다. 거제 특산…

  1.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가을산행 어때요
  2. [산행일기] 물기 마르지 않은 단풍잎
  3. 분단의 아픔 간직한 ‘돌아오지 않는 다리’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