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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참으로 맛과 영양을 잡는다
작성 : 2018년 10월 15일(월) 16:32 가+가-
추수로 바쁜 가을, 고된 작업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줄 새참시간이 왔다.
영양 가득 식단과, 막걸리보다 더 달콤한 과일 주스로 다음 작업을 위한 에너지를 가득 채워보자.

규칙적인 식사

농촌 일은 점심시간이라는 것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일의 양에 따라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때로는 작업량이 많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때도 많다.

들쭉날쭉한 식사시간은 소화불량과 위염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식사 시간을 가능한 규칙적으로 갖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은 저녁 폭식을 막아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새참은 대개 국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은데, 에너지 소모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인 만큼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이 충분한 식단이 좋다.

술 대신 제철과일 주스

새참에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과음은 간에 무리를 주고 몸의 대사를 늦춰 과음 후 작업을 할 때 피로도를 높일 수 있다. 이때는 시원한 제철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자. 과일에는 수분과 당분이 많아 에너지 보충에 효과적이다.

약 복용 시간 확인증

일정이 바쁘다보면 복용해야 할 약을 잊기도 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약을 하루 이틀 쯤 먹지 않아도 인지할만한 큰 변화가 없어 잊기가 쉽지만, 만성 질환인 만큼 꾸준하고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 당뇨병의 경우, 약은 복용했는데 식사를 거르는 경우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농번기로 제때 병원을 가지 못하면서 일주일, 길게는 몇 달 간 약을 복용하지 못한 경우 심혈관계 질환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농번기 전에 미리 병원에 이야기 해 약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약 복용 시간을 깜박한 경우, 약 먹을 시간이 약 복용 간격의 절반을 넘었다면 먹지 말고, 절반을 넘지 않았다면 챙겨먹으면 된다.

예를 들어 하루 세 번 먹는 약은 약을 먹는 주기가 8시간인데, 다음 약을 먹을 시간이 4시간 이하라면 먹지 않는 게 좋다. 약효가 세질 수 있기 때문. 또 잊었다 먹기 시작한 시간을 기준으로 새로운 약 복용 주기를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2018년 건강소식 10월호 에서 발췌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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