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 축구 동아리 30개팀 열띤 승부
CMS조기회, 형제FC, 아주동백FC 부분별 우승
작성 : 2018년 10월 23일(화) 14:57 가+가-

50대부 경기에서 우승한 아주동백FC

거제시축구협회(회장 김종운)가 주관한 ‘제18회 거제시 생활체육 축구대회 및 제19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0~21일까지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축구동아리 중 총 30개팀이 참가해 ▲청년부 ▲장년부 ▲50대부 등으로 나뉘어 스포츠파크 내 3개 구장을 모두 사용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11개팀이 참가한 청년부에서는 최근 몇 년간 거제의 전통 강호들을 줄줄이 물리치고 최강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CMS조기회가 예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둔덕조기회가 준우승, FC태풍과 사등체육동인회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우승팀 CMS의 유호상 선수가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상은 둔덕조기회 김준수 선수에게 돌아갔다.

FC태풍의 이설민 선수와 사등체육동인회 안영웅 선수는 감투상을 수상했으며 CMS를 지도한 정재윤 감독이 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12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장년부에서는 형제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 일운축구클럽, 공동3위에 아주동백FC와 둔덕조기회가 각각 자리했다.


장년부를 우승으로 이끈 형제FC의 이성수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우수선수상은 일운축구클럽의 박용태 선수의 몫이었다.

아주동백FC의 장현묵 선수와 둔덕조기회의 문건우 선수가 감투상을, 장년부 우승을 견인한 형제FC 김재욱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유행어를 몸소 실천하며 매 게임마다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몰고 다닌 50대부 경기에서는 아주동백FC가 우승을, 조은FC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아주동백FC 한강수 선수가 최우선수상을, 조은FC 정재영 선수는 우수선수상, 우승팀 배상길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거제시축구협회 김종운 회장은 “큰 불상사 없이 무난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내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참가팀 관계자 및 선수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더욱 번창하고 거제시의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동아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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