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대우조선해양, 해군 신형잠수함 구조함 1척 수주
신형 호위함 2척 수주에 연이은 고부가가치 방산 수주
작성 : 2018년 12월 07일(금) 11:11 가+가-

신형 잠수함구조함 조감도

대우조선해양이 신형 잠수함구조함 1척을 수주하며 금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막판 질주를 시작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대한민국 해군의 신형 잠수함구조함(ASR-II) 상세설계 및 함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4435억원 규모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2년 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잠수함구조함은 잠수사가 최대 300미터까지 잠수를 수행할 수 있는 최신 잠수체계와 최대 500미터에서 조난 잠수함의 승조원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신형 심해잠수구조정(DSRV)을 탑재한다.

또한 이 함에 탑재예정인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심해 1000미터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신형 잠수함구조함 운용 방식

지난 1996년 취역한 대한민국 해군의 유일한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했던 만큼 이번 잠수함구조함 수주로 잠수함뿐만 아니라 잠수함구조함 분야에서도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잠수함을 적극 도입중인 아시아국가에 잠수함과 잠수함구조함을 패키지로 수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어 향후 잠수함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박두선 전무는“방산분야에서 10억 달러 이상 수주에 성공해, 회사 일감 및 수익성 확보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연구개발, 우수인력배치 등을 통해 방산분야에서 매년 10억 달러 이상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2척 약 60.4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인 73억 달러의 약 83%를 달성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바다와 맞닿은 섬 '비금도'

비금도(飛禽島)의 자연은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여유와 활력을 제공했다. 지난 15일 마암사랑산악회(사…

  1. [고성] ‘적멸보궁’ 서 ‘연꽃석물’ 발굴
  2. [산행일기] 비움을 밟고 오르다
  3. [사진] 지리산 옻 진액 채취

일상에서

거제산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용으로 인기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거제에서 본격적으로 만감류가 수확되고 있다. 거제 특산…

  1. 한국의 마터호른 거류산 가을산행 어때요
  2. [산행일기] 물기 마르지 않은 단풍잎
  3. 분단의 아픔 간직한 ‘돌아오지 않는 다리’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