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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구수산물축제 외포항에서 열린다
작성 : 2018년 12월 17일(월) 14:59 가+가-

거제대구수산물축제가 22일과 23일 이틀동안 거제 외포항에서 열린다.

조선불황으로 어려워진 거제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겨울바다의 보물, 시어(市魚)인 대구를 전국에 알리는 ‘거제대구수산물축제’ 가 열린다.

제 12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와 청정 쪽빛바다 거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축제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대구 주산지인 거제시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겨울진객 대구를 맛보고, 즐기고,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는 대구외에도 거제지역의 다양한 수산물을 홍보해 지역민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거제대구수산물축제위원회(회장 김용호)가 주최하고 거제시호망협의회, 외포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거제시, 수협중앙회, 거제수협이 후원한다.

22일 오후 5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대구수산물축제는 경기침체로 얼어붙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거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감동을 안겨 줄 다양한 색체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문화공연 ▲거제대구골든벨 ▲트로트 콘서트 ▲7080 페스티벌 ▲풍어기원 국악 한마당 ▲외포항 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민간주도형으로 치러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과 함께 외포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거제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으로 활어잡기 ▲거제대구직거래 장터 ▲거제수산물 판매·무료 시식 ▲대구 무료떡국 나누기 ▲수산물 캐릭터 포토존 ▲대추나무에 대구 걸렸네 등 다양한 참여 및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22일 오후 4시부터는 7080 페스티벌, 오후 6시 15분부터 트로트콘서트가 열린다.


지원이, 진달래, 윤수현, 딴따라 패밀리가 공연하며 23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연말 트로트 콘서트 등은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거제 시어(市魚) 대구는 외포해역을 중심으로 겨울철 거제바다에서 잡히는 대표적 어종으로 매년 12월부터 1월 사이에 잡히는 대구를 으뜸으로 친다.

대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획량도 증가하고 얼큰함과 진 맛도 깊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거제시 관계자도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어업소득증대에도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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