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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상동 상습 침수 도로 배수시설 효과 톡톡
태풍 다나스에도 침수피해 거의 없어 지난해 정비 마무리
작성 : 2019년 07월 23일(화) 12:25 가+가-

공사전 상동도로.

매년 여름 상습 침수로 시민불편은 물론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동교차로 주변 지방도1018호선 상습침수지역이 지난해 벌인 배수시설 정비 사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상문동은 급격한 도시화로 대단위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등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보조간선도로인 지방도1018호선을 이용하는 차량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매년 장마철과 태풍 내습 시 상습적인 침수가 일어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해 변광용 시장의 지시에 따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 상동교차로 주변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기존 도로의 우수는 고현천으로 빠지도록 유도하고 국도14호선(국도우회도로)의 노면수는 용산 소하천으로 배출하는 배수관로 정비사업을 지난해 12월 마무리했다.

공사후 모습.

이 결과는 제5호 태풍 ‘다나스’ 내습으로 확인됐다.

상문동 지역에 491㎜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했지만 도로가 침수되지 않아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됐다.

변광용 시장은 “상문동 상습침수지역 배수시설 개선사업은 지방도1018호선 침수피해 등 재해예방은 물론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등 도로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우수관로 정비‧점검을 실시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불편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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