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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창원시 KTX 노선변경 건의 철회 촉구
작성 : 2020년 01월 28일(화) 10:24 가+가-
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창원시의 남부내륙철 노선변경 요구 건의 철회를 촉구했다.

이기우 예비후보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입장문은 창원시가 남부내륙철(서부경남 KTX) 노선변경 요구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데 따랐다. <이하 입장문 전문>

창원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정부건의안에 대한
이기우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입장


최근 창원시가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요구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주장하는 노선변경은 기존 김천~진주~거제까지 계획돼 있는 노선 중 김천에서 진주까지 꺽이는 부분을 함안(군북)으로 직선화해서 세 노선(김천~함안(군북)~진주, 김천~함안(군북)~거제, 김천~함안군북~창원 중앙역)으로 운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안대로 하면 함안 군북에서 진주와 창원은 각각 기존 경전선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본선이 아니라 경전선 지선을 이용하게 돼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거제상공회의소 또한 ‘창원시 건의안은 서부경남KTX 건설의 근본 취지에도 역행하며, 서부경남 지역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서부경남KTX는 낙후된 서부경남 지역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특히 우리시는 거제까지 노선 연장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한목소리로 불철주야 노력해온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도지사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번번이 발목을 잡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검토 대상 면제 결정,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8월 KDI 사업계획 적정성검토 완료, 11월 노선과 정거장 위치 선정을 위한 국토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착수는 물론 12월 기본설계비 150억 확보하는 등 행정절차가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올해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2년 공사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원시의 노선변경 주장은 지역갈등만 초래할 뿐이며 서부경남 지역민의 숙원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도리가 아닙니다. 또 국토균형개발이라는 원래 취지에도 어긋나는 것입니다. 정부와 경남도는 창원시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이기우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대본은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 창원시는 서부경남KTX 노선변경 정부 건의안을 철회하라.
- 정부는 국토균형개발 취지에 맞게 당초 계획대로 서부경남KTX 사업
을 진행하라.
- 경남도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서부경남KTX 조기 착공하라.

이기우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이회근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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