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골드만 홀딩스 상임고문이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역임 중 해금강테마박물관과 맺어진 인연으로, ‘2019년 제5회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2020 제6회 거제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도 후원했다.

골드만 홀딩스의 김호일 상임고문은 경기도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 경관심의위원,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한국전통공예명장 심사위원 관장,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해양관광 도시인 거제에 5년 동안 머물며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격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공로를 세웠다.

김호일 상임고문은 2010년부터 거제와 맺어진 인연으로 거제 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써 왔고, 현재까지도 거제 문화예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작년 태풍 타파로 인해 해금강테마박물관이 큰 피해를 받았을 때, 김상임고문이 나서 박물관이 빠른 시간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했었다.

또한 김 상임고문은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문화 · 예술 교류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고, 2020 제6회 거제 국제 아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후원했다.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은 “작년에 이어 2020년 제6회 거제 국제 아트 페스티벌에도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김호일(골드만 홀딩스) 상임고문님께 감사드리고,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거제 문화 · 예술 발전과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호일 상임고문은 10여 년에 걸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9월 5일 국제박물관협의회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 배기동 회장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을 예정이다.

전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