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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예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오는 30일, 31일 저녁 7시 30분
작성 : 2021년 08월 05일(목) 22:28 가+가-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예도와 거제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최 주관하는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가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는 1966년에 발표된 이근삼 작가의 대표작으로, 현실적인 가치질서를 전도시켜 현대 한국 사회가 지니고 있는 허점을 풍자한 소극(笑劇)이다.

지난 1960년대 후반, 정직하게 살아온 평범한 샐러리맨인 ‘김상범’은 늘 실패와 손해뿐이었으나 우연히 사장의 눈에 들게 되자, 출세의 지름길이 있음을 깨닫고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명의 연출이 아닌 다양한 연출과의 협업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연출로 활동 중인 고능석(극단 ‘현장’) 연출님이 맡아 진행한다.

한편 1989년 창단한 극단 예도는 1991년 ‘일요일의 불청객’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07년 ‘흉가에 볕들어라’로 제25회 경남연극제 대상과 연출상,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2009년 ‘거제도’, 2010년 ‘주인공’, 2012년 ‘선녀씨 이야기’, 2015년 ‘갯골의 여자들’, 2018년 ‘나르는 원더우먼’, 2019년 ‘꽃을 피게 하는 것은’을 통해 2번의 단체 대상(대통령상), 희곡상, 연출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banji1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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