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 여론조사 결과 ‘반발’
무응답층 63%에 달하는 여론조사는 허구
작성 : 2004년 02월 05일(목) 00:00 가+가-
마산MBC가 발표한 4·15 거제시 총선 여론조사결과에 대한 신뢰성 및 정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마산 MBC는 지난 2일 밤9시 뉴스에서 거제시민 922명을 대상으로 한 '거제시4·15 총선 지지도'를 보도하면서 김기춘의원이 19%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과 정당지지도에 있어서는 한나라당 17.4%, 열린우리당 12%, 민노당 7.35% 등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MBC 여론조사결과는 "대상인원중 37.5%만 응답한 것이어서 신뢰할 수 없으며 무응답층이 62.5%에 달하고 있는 것이 조사 데이터 자체에 큰 결함이 있음을 드러낸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현철씨가 소장으로 있는 거제미래발전연구소측은 "마산MBC는 한마디로 여론조사의 ABC도 모르것 같다" "세계 어느나라 언론도 대상 인원중 37.5%만 응답한 결과를 표본 여론이라고 발표한 예는 없을 것" 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연구소 측은 또 "마산MBC의 여론조사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정치공작성 의도가 크다"며 그 근거로 ▲최근 각후보진영 여론조사결과 응답 비율이 65% 였던 점 ▲비전문 조사기관의 여론조사 ▲MBC측의 분석자료 공개거부 등을 들었다.
거제미래발전연구소측은 "김현철 대 김기춘 지지도는 20% 선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마산 MBC는 지난 2일 밤9시 뉴스에서 거제시민 922명을 대상으로 한 '거제시4·15 총선 지지도'를 보도하면서 김기춘의원이 19%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과 정당지지도에 있어서는 한나라당 17.4%, 열린우리당 12%, 민노당 7.35% 등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MBC 여론조사결과는 "대상인원중 37.5%만 응답한 것이어서 신뢰할 수 없으며 무응답층이 62.5%에 달하고 있는 것이 조사 데이터 자체에 큰 결함이 있음을 드러낸 것"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김현철씨가 소장으로 있는 거제미래발전연구소측은 "마산MBC는 한마디로 여론조사의 ABC도 모르것 같다" "세계 어느나라 언론도 대상 인원중 37.5%만 응답한 결과를 표본 여론이라고 발표한 예는 없을 것" 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연구소 측은 또 "마산MBC의 여론조사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정치공작성 의도가 크다"며 그 근거로 ▲최근 각후보진영 여론조사결과 응답 비율이 65% 였던 점 ▲비전문 조사기관의 여론조사 ▲MBC측의 분석자료 공개거부 등을 들었다.
거제미래발전연구소측은 "김현철 대 김기춘 지지도는 20% 선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