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식 전 회장 침묵(?)
작성 : 2004년 02월 20일(금) 22:54 가+가-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이 19일 계획했던 17대 총선 불출마 성명 발표를 갑자기 번복, 지역정가의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
박 전 회장은 19일 오후 “이번 선거전이 지역사회를 이편, 저편으로 가르며 분열을 부추기는 지역정치를 더 이상 볼 수 없으며 대의를 위해 이번 선거에 불출마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명발표직전 박 전 회장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뜻을 21일 이후 밝히겠다”고 측근을 통해 밝혀 박 회장이 이번 총선과 관련, “마지막 수읽기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열린 우리당 입당을 앞둔 박 전 회장의 불출마성명은 당연한 수순이다. 발표 시기를 늦춘 것은 당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장받지 못 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에서부터 “선거정국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일부 후보들이 박 전 회장에게 막후 접촉을 시도하기 때문이라는 등 ‘카더라’식 입소문까지 양산되고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박 전 회장은 19일 오후 “이번 선거전이 지역사회를 이편, 저편으로 가르며 분열을 부추기는 지역정치를 더 이상 볼 수 없으며 대의를 위해 이번 선거에 불출마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명발표직전 박 전 회장은 “이번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뜻을 21일 이후 밝히겠다”고 측근을 통해 밝혀 박 회장이 이번 총선과 관련, “마지막 수읽기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열린 우리당 입당을 앞둔 박 전 회장의 불출마성명은 당연한 수순이다. 발표 시기를 늦춘 것은 당에서 확고한 위치를 보장받지 못 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에서부터 “선거정국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일부 후보들이 박 전 회장에게 막후 접촉을 시도하기 때문이라는 등 ‘카더라’식 입소문까지 양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