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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관련 시국안정 대 토론회 열자
김현철 무소속 예비후보자 성명내고 제안
탄핵정국, 정치의 가장 유치한 수준 보인 것
작성 : 2004년 03월 22일(월) 00:00 가+가-
17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현철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민노당 과의 4:1 탄핵관련 시국 안정 대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김 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탄핵 시국관련 성명을 통해 “대통령 탄핵이라는 지금의 상황은 정치의 가장 유치한 수준이며 증오심과 투쟁으로 똘똘 뭉쳐진 싸움닭 같은 광기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총선을 앞두고 사생결단을 도모하던 정치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으며 썩은 정치권이 나라를 두 동강이 내 버린 한마디로 후안무치(厚顔無恥),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김현철 예비후보는 “한나라당은 민주세력들을 숙청하고 독재잔당만 남더니 결국 5천만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반민족적 범죄행위를 저질렀고 ‘유감이었다’는 사과 한마디였으면 그리고 ‘헌법을 준수하겠다’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였으면 오늘날 미증유의 헌정 중단사태는 없었을 것”이라며 탄핵정국을 주도한 한나라당과 대통령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또한 이 성명에서 ‘시국 안정 대 토론회’ 제의와 함께 “중도, 건전한 보수, 합리적 개혁세력의 총 궐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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