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 장상훈 후보 재산신고 ‘공방’
작성 : 2004년 04월 08일(목) 00:00 가+가-

김기춘 후보의 종토세 과세 내역서
“김기춘 후보가 4억7천5백30여만원의 재산을 선관위에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 문제는 선거법 개정으로 인한 실무적 착오와 혼선이다. 의혹을 제기한 장상훈 후보의 재산도 축소 등록하는 오류가 있었다” 는 김기춘 후보진영의 해명이 뒤따라 ‘탄핵정국’에 이은 ‘재산축소신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선관위는 “이 문제가 허위학력기재와 같이 선거법상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고 밝히고 있지만 후보자의 도덕성에 흠집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가 한동안 홍역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부터 불거진 이 재산축소신고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고 입소문으로 유권자들사이에 빠르게 확산되자 후보진영은 “재산신고 과정에서 실무진들의 확인 착오로 발생한 문제” 라며 조기수습에 나서고 있다.
김기춘 후보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지 6억2천8백89만8천원(개별공시지가)을 1억9천3백17만2천원(과세표준액)으로 신현읍 고현리 H 아파트는 5천3백만원(국세청 기준시가)을 1천3백44만2천원(과세표준액)으로 신고해 4억7천5백30만4천원을 축소신고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기춘 후보는 당초 재산을 24억3천3백4만7천원이라고 신고했다.
김기춘 후보측은 8일 오후 재산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통해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의 착오는 인정하지만 재산보유종류와 보유상황 등 본질적인 문제는 정확하게 기재해 누락한 사실이 없으며 고의로 재산을 축소할 만한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열린 우리당 선대본 관계자는 한 언론사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직자로서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 아무리 사무착오라 해도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것은 문제다. 김기춘 후보는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기춘 후보 측은 “재산신고 축소의혹을 제기한 장상훈 후보측도 아파트 가액을 국세청의 기준시가가 아닌 과세표준액으로 축소 등록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론이 선거법 개정으로 인한 실무적 착오와 혼선발생을 마치 고의로 재산을 축소, 누락시킨 것으로 발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선관위는 “이 문제가 허위학력기재와 같이 선거법상 당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고 밝히고 있지만 후보자의 도덕성에 흠집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가 한동안 홍역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부터 불거진 이 재산축소신고 논란이 언론에 보도되고 입소문으로 유권자들사이에 빠르게 확산되자 후보진영은 “재산신고 과정에서 실무진들의 확인 착오로 발생한 문제” 라며 조기수습에 나서고 있다.
김기춘 후보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지 6억2천8백89만8천원(개별공시지가)을 1억9천3백17만2천원(과세표준액)으로 신현읍 고현리 H 아파트는 5천3백만원(국세청 기준시가)을 1천3백44만2천원(과세표준액)으로 신고해 4억7천5백30만4천원을 축소신고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김기춘 후보는 당초 재산을 24억3천3백4만7천원이라고 신고했다.
김기춘 후보측은 8일 오후 재산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한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통해 “후보자 재산신고 과정에서의 착오는 인정하지만 재산보유종류와 보유상황 등 본질적인 문제는 정확하게 기재해 누락한 사실이 없으며 고의로 재산을 축소할 만한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열린 우리당 선대본 관계자는 한 언론사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직자로서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 아무리 사무착오라 해도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것은 문제다. 김기춘 후보는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기춘 후보 측은 “재산신고 축소의혹을 제기한 장상훈 후보측도 아파트 가액을 국세청의 기준시가가 아닌 과세표준액으로 축소 등록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언론이 선거법 개정으로 인한 실무적 착오와 혼선발생을 마치 고의로 재산을 축소, 누락시킨 것으로 발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