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한나라당, 박근혜 효과 '표심을 잡아라'
김기춘 후보 중요성 시민들에게 홍보
꼭 당선시켜야 한다 며 지지호소
작성 : 2004년 04월 13일(화) 00:00 가+가-
[최종]=박근혜 대표의 거제방문이 표심을 달궜다.
고현사거리는 박 대표를 가까이서 보려는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한때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하순봉 의원과 김기춘 후보의 부인 박화자씨와 함께 연설차량에 오른 박 대표는 10여분의 연설 후에 박근혜를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환송을 받으며 카니발 승용차에 올랐다.
취재진과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박 대표는 계속되는 강행군에 다소 지쳐 보였으나 지지자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일부 시민들은 박 대표의 모습을 카메라폰에 담기도 했다.
박 대표의 거제방문이 거제총선구도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발품을 팔며 열린우리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명계남씨, 심상정 비례후보의 방문을 준비중인 민주노동당, 남은 선거기간동안 각 당이 어떤 비책을 내 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대표는 거제방문을 통해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천막당사로 옮겼을때 흑색선전을 늘어놓는 등 구태연한 정치를 되풀이 했다. 열린우리당이 민생정당이라고 하지만 민생대신 선거에만 매달려 있다” “거제시민이 나라의 운명을 깊이 생각한다면 한나라당 김기춘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시켜야 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2신]=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김명주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고현사거리 연설을 통해 "바쁘지만 거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와야하기 때문에 딴 곳은 제쳐두고 이곳에 왔다. 김기춘 후보가 국가적으로나 한나라당을 위해서도 중책을 맡고있고, 능력과 실력을 두루 겸비한 훌륭분이기 때문에 김기춘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고현사거리에는 한나라당 지지자 및 시민 2000여명이 몰려나와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와 악수를 나눴다.
[1신]=김기춘 후보는 반드시 당선돼야 합니다. 김 후보는 당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12일 낮12시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거제를 방문, 고현사거리에서 연설을 갖고 시민들에게 "한나라당의 압승을 위해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가 고현사거리에 도착하자 한나라당 지지자들과 시민들은 일제히 박근혜를 연호했으며 지지자들이 도로로 몰려나와 고현사거리의 교통이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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