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과 옥포2동이 함양읍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옥포2동장을 비롯한 시의원, 장승포농협장, 관내 각 단체장 등 15명은 7일 오전 7시 옥포2동사무소를 출발했다.
옥포2동과 함양읍의 자매결연은 옥포2동 아파트 연합회가 함양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초청방문 등 상호교류를 통해 우호관계를 유지해온 것이 계기가 됐다.
함양읍에서 열리는 자매결연에는 함양군수, 읍장, 도의원, 군의회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