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도지사 경선후보 합동연설회
13일 거제여성회관 당원 4백여명 참석
당 배신 김혁규 전 지사 사죄 촉구도
당 배신 김혁규 전 지사 사죄 촉구도
작성 : 2004년 05월 13일(목) 13:05 가+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의 지구당 합동연설회가 13일 오전 11시 거제여성회관에서 열렸다.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기호1번 송은복 김해시장과 기호2번 권영상 변호사. 기호3번 김태호 거창군수 등 3명이다.
한나라당 당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구당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도민을 향한 참 일꾼이 되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혁규 전 지사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기호 1번 송은복 후보는 최근 총리설이 나돌고 있는 김혁규 전 도지사는 한나라당을 배반한 배신자라고 몰아세웠다.
기호2번 권영상 후보도 “이번 선거를 치르는데 무려 150억원이 드는데 이처럼 우리들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든 사람이 바로 김혁규 전 지사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도민과의 4년임기 약속을 아루아침에 저버린 김 전지사는 즉시 그 비용을 배상하고 도민여러분과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경선후보들은 거제와 관련한 공약도 쏟아냈다.
송은복 후보는 자신이 “김기춘 의원과 김한겸 시장과 함께 거제관광특구 개발을 역동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명진터널 공사, 연초-장목간 4차선 확포장 공사를 도단위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권영상 후보는 “자신도 김기춘 국회의원의 3선에 미력이나마 애를 섰다"며 "거제시를 국제관광특구로 지정되도록 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도 “거제는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이 조화롭게 균형발전하는 해양휴양.관광도시로 만들어져 남해안 경제권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현재 추진중인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조속 마무리, 거가대교,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 걸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경선후보는 기호1번 송은복 김해시장과 기호2번 권영상 변호사. 기호3번 김태호 거창군수 등 3명이다.
한나라당 당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지구당 합동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도민을 향한 참 일꾼이 되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혁규 전 지사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다. 기호 1번 송은복 후보는 최근 총리설이 나돌고 있는 김혁규 전 도지사는 한나라당을 배반한 배신자라고 몰아세웠다.
기호2번 권영상 후보도 “이번 선거를 치르는데 무려 150억원이 드는데 이처럼 우리들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든 사람이 바로 김혁규 전 지사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도민과의 4년임기 약속을 아루아침에 저버린 김 전지사는 즉시 그 비용을 배상하고 도민여러분과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경선후보들은 거제와 관련한 공약도 쏟아냈다.
송은복 후보는 자신이 “김기춘 의원과 김한겸 시장과 함께 거제관광특구 개발을 역동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명진터널 공사, 연초-장목간 4차선 확포장 공사를 도단위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권영상 후보는 “자신도 김기춘 국회의원의 3선에 미력이나마 애를 섰다"며 "거제시를 국제관광특구로 지정되도록 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도 “거제는 조선산업과 관광산업이 조화롭게 균형발전하는 해양휴양.관광도시로 만들어져 남해안 경제권의 중심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현재 추진중인 남해안 관광벨트사업 조속 마무리, 거가대교,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