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훈 중앙위원 청와대 행 무산
부산파 측근 전원이 막판 배제
작성 : 2004년 05월 18일(화) 12:08 가+가-
장상훈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의 청와대 입성이 무산됐다.
청와대는 17일 전해철 변호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모두 16명의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
1부속실장(대통령보좌)과 이날 김경륜 실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2부속실장(부인 보좌)은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48명의 청와대 비서관급 중 나머지 30명은 유임됐다.
그러나 당초 청와대 입성이 관측됐던 장위원과 정윤재.최인호.송인배 씨 등 '부산파' 측근들은 마지막 순간에 전원 배제됐다.
장위원 등 부산파가 막판에 배제된 것은 “盧대통령이 측근 잘못에 대해 15일 사죄까지 했는데 다시 측근을 대거 불러들일 경우 부정적 여론이 생길 수 있다” 는 여론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시민사회수석은 부산파 배제에 대해 “그들이야 언제든 들어올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가에서는 이들은 여전히 머지않은 시간에 청와대로 들어갈 것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청와대는 17일 전해철 변호사를 민정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모두 16명의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마무리했다.
1부속실장(대통령보좌)과 이날 김경륜 실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2부속실장(부인 보좌)은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공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이에 따라 48명의 청와대 비서관급 중 나머지 30명은 유임됐다.
그러나 당초 청와대 입성이 관측됐던 장위원과 정윤재.최인호.송인배 씨 등 '부산파' 측근들은 마지막 순간에 전원 배제됐다.
장위원 등 부산파가 막판에 배제된 것은 “盧대통령이 측근 잘못에 대해 15일 사죄까지 했는데 다시 측근을 대거 불러들일 경우 부정적 여론이 생길 수 있다” 는 여론 때문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시민사회수석은 부산파 배제에 대해 “그들이야 언제든 들어올 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가에서는 이들은 여전히 머지않은 시간에 청와대로 들어갈 것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