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기자회견장 무슨 말 오갔나
작성 : 2004년 12월 13일(월) 18:18 가+가-
옥진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과문 발표에 이어 언론사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향후 의회일정과 두 사람의 거취표명여부 등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례회 일정에 차질은 없나
법이 정한 절차에 따르겠다. 현재 의회차원에서 정례회 일정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일 본회의 이전에 정리될 것으로 안다.
의장 부의장 두 사람에 대한 거취표명은 있었나
박 부의장의 경우 항소기한이 15일까지다. 의회를 위해 항소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히 알 수 없다. 박 부의장이 항소를 포기한다면 의원직도 자연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의장은 구금상태로 면회가 불가능한 상태다. 일단 구금상태에서 벗어나면 그 후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부의장 때 탄원서를 냈는데 이번에도 낼 것인가
당시에 탄원서 자체를 두고 논란이 됐다. 탄원서를 낼 때 죄를 사해달라고 석방운동을 벌인 것이 아니라 동료의원으로서 이런 이런 사람이니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의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정한 적은 없다. 의장의 입장도 들은 적이 없다. 우선 면회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의장 부의장의 공백으로 의회운영에 난항이 예상되지만 열심히 일하겠다 지켜봐달라.
회의를 정회하고 기자회견장에 나선 의원들은 이어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몇 차례 간략히 답한 뒤 15분여만에 회견을 마쳤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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