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훈 경사, 올해 모범공무원 선정
작성 : 2006년 07월 03일(월) 10:40 가+가-

거제경찰서 윤병훈(45) 경사가 2006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윤병훈 경사는 지난 1986년 경찰에 투신, 근무여건이 좋은 대도시 근무를 마다하고 고향에 남아 20년간 묵묵히 경찰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윤 경사는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경찰서비스헌장의 혁신적인 운영으로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과 민원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 경찰협력단체를 일제 정비, 침체되어 있던 경찰행정발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협력치안체제 구축에 기여하고, 경찰서 홍보 담당자로서 경찰의 위상을 제고할 각종 치안활동사항을 적극 발굴, 홍보했다.
윤 경사는 공직생활 20년 동안 국무총리 및 경찰청장 등 20여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윤병훈 경사는 지난 1986년 경찰에 투신, 근무여건이 좋은 대도시 근무를 마다하고 고향에 남아 20년간 묵묵히 경찰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윤 경사는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경찰서비스헌장의 혁신적인 운영으로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과 민원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 경찰협력단체를 일제 정비, 침체되어 있던 경찰행정발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협력치안체제 구축에 기여하고, 경찰서 홍보 담당자로서 경찰의 위상을 제고할 각종 치안활동사항을 적극 발굴, 홍보했다.
윤 경사는 공직생활 20년 동안 국무총리 및 경찰청장 등 20여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