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원하는 패션 아이템 눈으로 찾는다
이미지 클릭만으로 원하는 상품 쉽게 검색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소호몰 등 한번에 검색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소호몰 등 한번에 검색
작성 : 2009년 08월 24일(월) 15:25 가+가-

"원하는 디자인과 칼라로 완성한 나만의 스타일, 이젠 '눈'으로 찾는다!"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한 새로운 패션 검색 서비스 VIZOOO(이하 비주, www.vizooo.com)가 오픈했다.
비주에서는 원하는 스타일, 색, 재질, 사이즈 등을 이미지 클릭 만으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 해 검색할 수도 있다.
기존 쇼핑몰에서 적용하고 있는 키워드 검색의 경우 패션 용어나 제품명에 따라 검색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비주에서는 직접 눈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검색할 수 있어 어떤 쇼핑몰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뉴스기사 또는 블로그 이미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이미지 태깅 기능이 있어 별도의 검색 노력 없이도 쉽게 원하는 상품 리스트로 이동할 수 있다.
비주의 ‘이미지 검색 기능’은 그 동안 연구차원에만 머물렀던 이미지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자체를 검색할 수 있는 CBIR(내용 기반 검색)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이와 같이 이미지 검색 개념과 기반 기술을 실제 상품검색에 적용하여 상용화 서비스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최초이다.
비주는 CBIR 기술을 사이트 특성에 맞게 적용시키기 위해 상품 카테고리 별 특성을 반영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대용량 처리를 위한 성능을 개선하는 등 약 2년에 걸친 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비주 관계자는 "비주는 정식 오픈에 앞서 4개월 여 베타 기간 동안 다양한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재미있고 편리한 쇼핑 검색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며 "키워드 검색만으로 찾기 어려웠던 의류, 패션상품을 이미지와 속성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을 뿐만 아니라 타 상품과의 비교 검색까지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쇼핑 환경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비주는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소호몰 등 각종 쇼핑몰 제품들을 한 곳에서 검색 및 비교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블로그 등과의 연계가 가능해 향후 새로운 이미지 기반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비주는 약 50만건에 달하는 패션잡화 상품카테고리를 구성했으며 하루 1만건의 신규상품 추가 및 실시간 상품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최소 100만건 이상의 상품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주는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이미지 속성 검색'과 '이미지 업로드 검색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패션명탐정' 이벤트와 비주 사이트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승현 기자 kaiife@hanmail.net 기사 더보기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한 새로운 패션 검색 서비스 VIZOOO(이하 비주, www.vizooo.com)가 오픈했다.
비주에서는 원하는 스타일, 색, 재질, 사이즈 등을 이미지 클릭 만으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 해 검색할 수도 있다.
기존 쇼핑몰에서 적용하고 있는 키워드 검색의 경우 패션 용어나 제품명에 따라 검색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비주에서는 직접 눈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검색할 수 있어 어떤 쇼핑몰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뉴스기사 또는 블로그 이미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이미지 태깅 기능이 있어 별도의 검색 노력 없이도 쉽게 원하는 상품 리스트로 이동할 수 있다.
비주의 ‘이미지 검색 기능’은 그 동안 연구차원에만 머물렀던 이미지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자체를 검색할 수 있는 CBIR(내용 기반 검색)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이와 같이 이미지 검색 개념과 기반 기술을 실제 상품검색에 적용하여 상용화 서비스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최초이다.
비주는 CBIR 기술을 사이트 특성에 맞게 적용시키기 위해 상품 카테고리 별 특성을 반영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대용량 처리를 위한 성능을 개선하는 등 약 2년에 걸친 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
비주 관계자는 "비주는 정식 오픈에 앞서 4개월 여 베타 기간 동안 다양한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재미있고 편리한 쇼핑 검색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며 "키워드 검색만으로 찾기 어려웠던 의류, 패션상품을 이미지와 속성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을 뿐만 아니라 타 상품과의 비교 검색까지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쇼핑 환경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비주는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전문쇼핑몰, 소호몰 등 각종 쇼핑몰 제품들을 한 곳에서 검색 및 비교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블로그 등과의 연계가 가능해 향후 새로운 이미지 기반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현재 비주는 약 50만건에 달하는 패션잡화 상품카테고리를 구성했으며 하루 1만건의 신규상품 추가 및 실시간 상품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말까지 최소 100만건 이상의 상품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비주는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이미지 속성 검색'과 '이미지 업로드 검색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패션명탐정' 이벤트와 비주 사이트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