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초대형 FPSO 1기 수주계약 체결
프랑스 토탈 社로부터 약 2조 1천400억 원에 수주
앙골라 해상에서 운영…일일 생산량 16만 배럴에 달해
앙골라 해상에서 운영…일일 생산량 16만 배럴에 달해
작성 : 2010년 08월 24일(화) 10:52 가+가-

사진설명 :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과 토탈사 필립 샤롱 (Philippe Chalon, 왼쪽) 사장이 2조원이 넘는 FPSO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남상태)이 초대형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 FPSO) 1기에 대한 수주 본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 업체인 토탈(Total)社의 필립 샤롱(Philippe Chalon) 사장과 FPSO 1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금액은 18억1000만 달러로, 원화로는 2조1400억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클로브(CLOV) FPSO라 이름붙여진 이 FPSO는 길이 305 미터, 폭 61 미터에 자체 무게만 11만 톤으로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 650만 ㎥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앞으로 해당 FPSO는 앙골라 서쪽 해상 140 킬로미터 지역에 위치한 수심 1200미터의 유전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선명인 ‘클로브(CLOV)’라는 이름도 운영될 유전지역 4곳(Cravo, Lirio, Orquidea, Violeta)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의 선체 부분(Hull)과 상부구조물(Topside) 부분을 설계부터 구매, 생산, 설치,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했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13년 5월까지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선주인 토탈 社는 2014년 중반부터 첫 원유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기존 FPSO 등 각종 대형 해양 프로젝트에서 선주의 까다로운 요구를 완벽히 수행해내며 쌓아온 신뢰가 이번 수주의 원동력이 됐다”며 “FPSO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설비 분야에서의 영업력을 집중, 올해 100억 달러 수주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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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 업체인 토탈(Total)社의 필립 샤롱(Philippe Chalon) 사장과 FPSO 1기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금액은 18억1000만 달러로, 원화로는 2조1400억원이 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클로브(CLOV) FPSO라 이름붙여진 이 FPSO는 길이 305 미터, 폭 61 미터에 자체 무게만 11만 톤으로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 650만 ㎥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저장할 수 있다.
앞으로 해당 FPSO는 앙골라 서쪽 해상 140 킬로미터 지역에 위치한 수심 1200미터의 유전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선명인 ‘클로브(CLOV)’라는 이름도 운영될 유전지역 4곳(Cravo, Lirio, Orquidea, Violeta)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의 선체 부분(Hull)과 상부구조물(Topside) 부분을 설계부터 구매, 생산, 설치,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주했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 설비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2013년 5월까지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선주인 토탈 社는 2014년 중반부터 첫 원유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기존 FPSO 등 각종 대형 해양 프로젝트에서 선주의 까다로운 요구를 완벽히 수행해내며 쌓아온 신뢰가 이번 수주의 원동력이 됐다”며 “FPSO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설비 분야에서의 영업력을 집중, 올해 100억 달러 수주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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