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선호도, 아이패드가 갤럭시탭의 2배
앱스토리 설문조사 결과, ‘태블릿PC 브랜드 선호도 1위, 아이패드’
작성 : 2010년 09월 07일(화) 10:04 가+가-

올 가을 태블릿PC 신제품이 국내에도 다양하게 선 보일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KT의 애플 아이패드 출시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 데다, 이번 달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독일 가전전시회 IFA2010에서 공개된 데 이어 SK텔레콤은 다음 달 말, LG U플러스도 올해 안에 신제품을 선보이며 맞불을 놓을 태세이다.
스마트폰 돌풍에 이어 손바닥 만한 태블릿PC가 제2의 모바일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정보 포털 ‘앱스토리’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905명을 대상으로 “가장 기대되는 태블릿 PC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애플 아이패드’가 삼성을 비롯한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7명이 ‘애플 아이패드’를 선택했으며, ‘삼성 갤럭시탭(268명)’과 ‘KT 아이덴티티탭(45명)’에 대한 선호도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위를 차지한 애플 아이패드의 장점으로 앱스토어, 아이튠스스토어, 아이북스스토어로 대표되는 콘텐츠 생태계와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아이폰 운영체제(iOS)를 꼽았다.
아이폰의 사례를 통해 입증됐듯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전자책과 동영상, 뉴스 콘텐트 등 풍부한 콘텐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 아이폰 운영체제가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이 태블릿PC를 구입할 때 바라는 것은 풍부한 콘텐츠 사용이다.
2위에 오른 ‘삼성 갤럭시탭’은 무선랜(와이파이)과 3세대(3G) 통신 기능을 갖춰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과 하나의 요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 여러 개의 모바일 단말기를 쓰는 ‘1인 다기기(OPMD)’ 요금제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탭은 SKT를 통해 9~10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정액요금제로 3세대 이동 통신망을 통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KT 아이덴티티탭’는 국내 업체 엔스퍼트가 만든 7인치 크기의 보급형 PC를 앞세워 휴대성을 강조하며 시장 석권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KT는 휴대인터넷인 와이브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태블릿PC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전화되는 5인치 태블릿PC로 기대를 모은 ‘델 스트리크’는 22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앱스토리의 박민규 대표는 “이미 애플 아이패드가 태블릿PC 기준처럼 되어 버렸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나오더라도 가격, 성능면에서 이를 능가해야 태블릿PC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애플이 아이북스스토어를 만들고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전용 콘텐츠를 내놓은 것처럼, 안드로이드 진영이 태블릿용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용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과제를 얼마나 잘 마무리 짓느냐에 따라 태블릿PC 경쟁의 승부가 갈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스마트폰 돌풍에 이어 손바닥 만한 태블릿PC가 제2의 모바일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정보 포털 ‘앱스토리’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905명을 대상으로 “가장 기대되는 태블릿 PC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애플 아이패드’가 삼성을 비롯한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57명이 ‘애플 아이패드’를 선택했으며, ‘삼성 갤럭시탭(268명)’과 ‘KT 아이덴티티탭(45명)’에 대한 선호도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1위를 차지한 애플 아이패드의 장점으로 앱스토어, 아이튠스스토어, 아이북스스토어로 대표되는 콘텐츠 생태계와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아이폰 운영체제(iOS)를 꼽았다.
아이폰의 사례를 통해 입증됐듯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전자책과 동영상, 뉴스 콘텐트 등 풍부한 콘텐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 아이폰 운영체제가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이 태블릿PC를 구입할 때 바라는 것은 풍부한 콘텐츠 사용이다.
2위에 오른 ‘삼성 갤럭시탭’은 무선랜(와이파이)과 3세대(3G) 통신 기능을 갖춰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과 하나의 요금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 여러 개의 모바일 단말기를 쓰는 ‘1인 다기기(OPMD)’ 요금제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탭은 SKT를 통해 9~10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정액요금제로 3세대 이동 통신망을 통해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KT 아이덴티티탭’는 국내 업체 엔스퍼트가 만든 7인치 크기의 보급형 PC를 앞세워 휴대성을 강조하며 시장 석권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KT는 휴대인터넷인 와이브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태블릿PC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전화되는 5인치 태블릿PC로 기대를 모은 ‘델 스트리크’는 22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앱스토리의 박민규 대표는 “이미 애플 아이패드가 태블릿PC 기준처럼 되어 버렸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나오더라도 가격, 성능면에서 이를 능가해야 태블릿PC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국, 애플이 아이북스스토어를 만들고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전용 콘텐츠를 내놓은 것처럼, 안드로이드 진영이 태블릿용 콘텐츠를 보강하고 전용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과제를 얼마나 잘 마무리 짓느냐에 따라 태블릿PC 경쟁의 승부가 갈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