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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출액 · 종업원수 1위
작성 : 2010년 09월 09일(목) 09:11 가+가-
잡코리아가 대한상공회의소에 등록된 매출액 1000대기업을 분석한 결과, 작년한해 매출액과 상시종업원수가 가장 많았던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89조7,728억원으로 2008년(72조9,529억원)대비 23.1% 증가했으며 상시종업원수는 8만5,085명으로 2008년(8만4,462명) 대비 0.7% 증가했다.

삼성전자는2002년 대한상공회의소에 매출액 공시 이후 매년 1위 자리를 지켜왔으나 2008년 처음으로 우리은행(74조9013억원)에게 자리를 내준 후 2009년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매출액 2위 기업은 우리은행으로 43조9,519억원이었으며, 이어 △신한은행(41조4,666억) △에스케이에너지(35조8,275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34조4,802억) △한국전력공사(33조6,857억) △현대자동차(31조8,593억)△엘지전자(30조5,134억) △국민은행(28조7,348억) △포스코(26조9,539억)가 10위안에 들었다.

특히2009년 역시 2008년에 이어 은행사의 매출이 높은 한해였다. 상위 매출액 10위권 기업 중 은행사가 4곳이나 포함됐으며, 2008년은6곳이나 됐다. 은행사가 상위권에 많이 포함된 이유는 외환위기 후 기업의 대출 등 은행자금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은행사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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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종업원수는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자동차(5만5,984명)가 2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기아자동차(3만2,616명) △케이티(3만841명) △엘지전자(2만9,554명) △국민은행(2만5,871명) △이랜드리테일(2만5,704명) △현대중공업(2만4,982명) △엘지디스플레이(2만3,854명) △한국전력공사(2만170명)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2009년은 1000대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줄고 상시종업원수는 늘었던 한해였다. 2009년의 매출액은 전체1,731조5,486억으로 2008년 매출총액 1,826조5,841억 보다5.2% 줄어들었다. 반면 상시종업원수는 2009년 1,560,679명으로 2008년(1,500,232명)보다 4.0% 증가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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