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사(거제시 아주동)가 거가대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지난 7일 열린 이날 바자회는 장흥사 신도 및 불자들이 거가대교 개통을 축하하고 연말 6개 동의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과 쌀 108(20kg)포는 거제시에 전달했다.

바자회에는 불자외에도 △이용학 거제시 부시장 △주민생활 지원국 (옥영윤)국장 △장승포(김용운)동장 △아주(윤병천)동장 마전(김백구)동장님 △능포(신삼남)동장 △옥포2동(옥성호)동장 △옥포1동(여경상)동장 △장승포 주민자치위원회 황종성 위원장 △장승포 통장협의회 박중권 회장 △장승포농협 곽경섭 아주지점장 △평통거제지회 최성호 회장 △국민은행 최문림 옥포지점장 △국민은행 정희석 옥포지점 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