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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김해 진례 일대 350㎡ 조성, 사업비 1조3833억원 투자
작성 : 2011년 01월 28일(금) 12:36 가+가-
김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가 지난 27일 경남도에 접수됐다.

(주)김해테크노밸리(대표 정승진)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약 1조38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진례면 담안리 일대 350만㎡ 규모의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주)김해테크노밸리는 김해시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서 그 동안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사전 준비해왔다.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가 추진중인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 일대는 부산진해 신항만 배후 철도와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는 진례역과 남해고속도로 진례IC가 접하고, 지방도 1042호선이 단지 내를 가로 지르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김해지역의 기계·조선기자재·자동차 부품 등과 창원 및 부산지역 산업과 연계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확대됨은 물론 경남의 산업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태양광 설비와 빗물 재활용 등 저탄소 녹색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김해테크노밸리는 메카트로릭스·전자정보·운송업 등 34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1만400개의 상시공용 일자리가 생기고, 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는 연 2만5천여 명의 건설인력을 고용하는 효과가 발생,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김해테크노밸리조성 사업은 김해지역의 개별입지 공장으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산업 집적화를 통한 균형적인 국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산업용지의 적기 공급을 위해 2008년6월 제정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에 따라 산업단지의 지정과 실시계획 인가를 동시에 승인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사업은 앞으로 20일간의 열람공고와 주민설명회 및 의견청취,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협의절차를 거쳐 경상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 심의 상정하게 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여부가 가려진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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