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구직자, 고용 안정성 높은 회사가 최고
좋은 회사인지 판단하는 기준 ‘회사의 연 매출액’ & ‘채용공고 상의 내용’
작성 : 2011년 02월 08일(화) 08:19 가+가-
신입직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란 ‘고용 안정성이 높은 회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취업활동 중인 신입직 구직자 1,081명을 대상으로 <좋은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 참가자들에게 좋은 회사라고 여기는 곳이 어디인지 1부터 3위까지 순위를 매기게 해봤다.

그 결과, 남녀 모두 ‘고용 안정성이 높은 회사(남성_32.7%, 여성_29.9%)’를 1순위로 꼽았고, 이는 설문 참가자들의 최종학력별 분석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1순위 고용안정성이 높은 회사 - △고등학교 졸업(예정_37.0%) △2,3년대 졸업(예정_30.7%) △4년대 졸업(예정_30.1%) △대학원 졸업(예정_35.5%)>

신입직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 2순위에는 남성(21.6%)과 여성(21.5%) 모두 ‘연봉이 높은 회사’를 꼽았고, 최종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_29.0%)자와 △2,3년대 졸업(예정_19.3%)자들은 '직원 복지혜택이 많은 회사'를, △4년대 졸업(예정_21.2%)자와 △대학원 졸업(예정_27.5%)자들은 '연봉이 높은 회사'를 선택했다.

또한, 구직자가 선택한 좋은 회사 3위에는 남성은 '연봉이 높은 회사(20.2%)'를, 여성은 '직원 복지혜택이 많은 회사(21.3%)'를 선택했고, 최종학력별 분석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_20.0%)자와 △2,3년대 졸업(예정_22.7%)자들은 '연봉이 높은 회사'를, △4년대 졸업(예정_20.2%)자는 '직원 복지혜택이 많은 회사'를 선택했다.

그리고 △대학원 졸업(예정_22.5%)자들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좋은 회사 3순위로 꼽았다.

반면, 구직자들이 지원조차 하고 싶지 않은 기업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전이 없어 보이는 회사(22.8%) △복지 및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회사(16.5%) △연봉 수준이 낮은 회사(14.2%)가 지원조차 하고 싶지 않은 회사 1~3순위에 포함됐다. 특히, △여성과 △고등학교 졸업자들은 ‘출퇴근이 불편한 회사’도 지원하고 싶지 않은 회사 3위안에 포함시켰다.

그렇다면 이들이 좋은 회사 또는 지원하고 싶지 않은 회사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조사결과(*복수응답), ‘회사의 연 매출액’을 보고 좋은 회사인지 판단한다가 응답률 43.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채용공고에 기재된 내용(40.3%) △주변 지인의 추천(30.9%) △회사 홈페이지(22.8%) △직원수(19.6%) 등을 보고 좋은 회사인지 판단한다고 답했다.

이 외의 답변으로는 △사무실이 위치한 장소(ex테헤란노, 여의도 등) △TV/라디오/신문 광고 △면접관의 태도 및 분위기 △직원 이직률 △취업카페나 트위터에 올라온 회사 평판 △재무제표 등도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한편, 만일 입사한 곳이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면 어떻게 할 것이란 질문에는 △실력을 쌓아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노리겠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48.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단 근무하면서 다른 회사에 입사 지원한다(20.4%) △적응하려고 노력한다(16.1%) △즉시 퇴사하고 취업준비를 한다(14.5%) 순이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