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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9.4% “춘곤증으로 괴로워”
작성 : 2011년 04월 05일(화) 08:34 가+가-
낮 최고 기온이 13도에서 17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53명을 대상으로 봄철 춘곤증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4%가 현재 춘곤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상으로는 ‘집중력이 저하된다’는 의견이 50.8%로 가장 많았으며, ‘업무처리능력이 떨어진다’ 22.1%, ‘쉽게 짜증이 난다’가 17.2%로 뒤를 이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4.9%, ‘손발이 저리거나 두통이 난다’ 3.1%라는 의견도 있었다.

춘곤증에 시달리는 시간대는 점심식사 후인 ‘오후 12시 ~ 오후 3시 사이’가 73.2%로 1위로 뽑혀 나른한 오후에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35.9%가 ‘자주 스트레칭을 한다’를 꼽았다. 이어 ‘휴일에 푹 쉰다’ 30.5%, ‘비타민__피로회복제를 섭취한다’ 16.7%,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6.8%, ‘춘곤증 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한다’ 4.4% 순이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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