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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오븐, 한지붕 두 점포 ‘숍인숍’ 창업이 뜬다
작성 : 2011년 05월 18일(수) 14:11 가+가-
작은 규모의 상가가 대형 상가 속으로 들어가는 ‘숍인숍’ 형태의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원래 ‘숍인숍(Shop in Shop)’은 패션의류 매장 내 액세서리 또는 언더웨어 매장이 입점하거나 뷰티숍 내 피부관리실, 네일관리 전문점 등이 입점하는 형태의 매장에서 비롯됐다.

현재는 패션의류 매장 외에도 대형 매장 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매장 속 매장의 형태로 운영하는 곳이 많아졌다.

창업시장에도 숍인숍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숍인숍 창업의 경우 로드숍에 비해 수요예측이 쉬워 운영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유동인구가 확보되어 있고 한 건물 내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편리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등 고객들의 소비를 이끄는 요소들의 모여 있는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건물 내 독점권과 안정성을 확보한 숍인숍 점포는 특별한 홍보효과 없이도 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 최근 창업시장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베이커리카페 크런치오븐은 대표적으로 숍인숍 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카페프랜차이즈이다. 보통 4평 이내에 작은 규모의 매장으로 4~5천만원 대의 창업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형태로 운영되는 크런치오븐은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본사에서 신선한 제품을 엄선해 당일 배송하고 있어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크런치오븐은 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저품질이 아니라 콜롬비아, 탄자니아, 케냐, 브라질산 등의 고품질 원두를 사용한다.

커피류 외에 홍삼을 이용한 건강음료, 제철과일을 이용한 과일주스 등과 베이글, 식빵, 샌드위치, 프레즐, 잡곡빵 등 음료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를 함께 판매해 고객들에게는 푸짐한 메뉴를 제공하고 점포에는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크런치오븐은 롯데슈퍼(마켓999) 내 매장 입점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테이크아웃창업, 커피전문점창업, 카페창업 등 소자본 숍인숍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38-2893)로 문의 가능하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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