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공고·삼성중공업 산학협력 체제 강화
용접일반·선박건조 실무 등 교과서 개발 활용
선박전장 응용실습 등 진행…내년 사용 가능
작성 : 2011년 05월 20일(금) 15:30 가+가-
거제공고와 삼성중공업이 현장 맞춤식 교육을 적극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 현장 전문가들이 각종 교과서 개발을 완료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현장 실무교육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조선분야 기능 인재 육성을 위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과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다양한 현장 전문가들이 직무분석, 교과서 개발 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공고와 삼성중공업은 조선분야 교과서 개발은 3년간 추진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용접일반 외 4종, 2010 선박건조실무 외 4종의 교과서 개발을 완료해 경남교육청 인정도서 심의를 거쳐 지난해부터 학교에서 정규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선박전장 응용실습 외 5종의 교과서는 2012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 교과서는 삼성중공업 현장전문가, 해당 분야 석·박사 연구검토위원, 거제공고 교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장 전문가와 산학 겸임교사의 전공 교과수업 지원 및 특강, 방과후 전공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해 현장 맞춤식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과서 집필위원은 집필 원고료 3000여만 원을 학교발전을 위한 도서와 전공 관련 비품 구입비로 기증했다.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 황영무 원장은 “이번에 개발하고 있는 교과서는 조선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앞으로 거제공고가 기술 장인을 키우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선도 모델로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