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건 선택 … 80일여간의 송전탑 고공농성
작성 : 2011년 05월 28일(토) 19:46 가+가-

80여일간에 걸친 강병재 하노위 의장의 대우조선소 인근 송전탑 고공농성이 오는 30일 고비가 될 전망이다.
대우조선노조에 협상권한을 위임한 강 의장은 지난 28일 협상진전소식에 오후 5시께 고공농성을 풀기로 했으나 협상결렬로 무산됐다. 강 의장은 대우조선노조 협상권한을 위임한 상태다.
강씨는 농성을 풀기로 했던 이날 오후 5시께 송전탑 45m 지점에 올라 “80일 동안의 투쟁을 돌이켜 보면 지금 까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 이었다. 평등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세상의 모든 노동자는 하나가 되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와 회사측은 오는 30일 재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하다 해직된 강씨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를 외치며 지난 3월 7일 송전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노조에 협상권한을 위임한 강 의장은 지난 28일 협상진전소식에 오후 5시께 고공농성을 풀기로 했으나 협상결렬로 무산됐다. 강 의장은 대우조선노조 협상권한을 위임한 상태다.
강씨는 농성을 풀기로 했던 이날 오후 5시께 송전탑 45m 지점에 올라 “80일 동안의 투쟁을 돌이켜 보면 지금 까지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 이었다. 평등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세상의 모든 노동자는 하나가 되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와 회사측은 오는 30일 재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우조선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하다 해직된 강씨는 ‘비정규직 차별철폐’ 를 외치며 지난 3월 7일 송전철탑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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