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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거제가 불안하다
작성 : 2011년 06월 28일(화) 14:22 가+가-
장마철 거제가 불안하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거제지역 곳곳의 공사현장이 붕괴위험에 처해있다.

거제시의회 유영수의원은 2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8년전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된 장승포 산사태와 같은 불행을 막기위해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의원은 지금 우리 거제시에는 많은 공사현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도 14호선 우회도로공사, 계룡산 화원마을 골프장공사, 두동 아파트 신축공사 등 주로 급경사 지역에 공사장이 분포되어 있어서 집중 호우 시에 산사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 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공사현장외에도 도로 곳곳을 살펴보면 상습 침수지역이 있다. 조금만 비가 내려도 주위에 사는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거제시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만조 시에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면 바다에 인접한 지역은 호우 피해와 해일피해를 같이 겪을 수밖에 없다. 2003년 매미 태풍 때 마산에서 발생된 해일 피해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고 지적했다.

유의원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거제시가 공사장과 침수지역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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