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개통여파 부산-거제 여객선사 폐업
작성 : 2011년 06월 29일(수) 12:10 가+가-
거가대교 개통으로 휴업중이던 거제-부산 간 4개 여객선사가 결국 폐업했다.
29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승객감소로 이달 30일까지 휴업키로 했던 여객선사들이 사전에 제출한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 폐업신고를 수리했다” 고 밝혔다.
이로써 거제-부산간을 오가던 뱃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거제-부산 간을 운항하던 여객선 가운데 일부는 국내 다른 항만에 투입 운행 중이거나 일부 선박은 해외매각을 추진하는 등 항로폐업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거제의 바닷길을 이어주며 여행객들로 북적였던 장승포와 옥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적막한 공간으로 변했다. 거제지역 시민들은 기존 여객터미널을 유람선터미널 로 활용하는 등 항 활성화를 위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29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거가대교 개통으로 인한 승객감소로 이달 30일까지 휴업키로 했던 여객선사들이 사전에 제출한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 폐업신고를 수리했다” 고 밝혔다.
이로써 거제-부산간을 오가던 뱃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거제-부산 간을 운항하던 여객선 가운데 일부는 국내 다른 항만에 투입 운행 중이거나 일부 선박은 해외매각을 추진하는 등 항로폐업에 따른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거제의 바닷길을 이어주며 여행객들로 북적였던 장승포와 옥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적막한 공간으로 변했다. 거제지역 시민들은 기존 여객터미널을 유람선터미널 로 활용하는 등 항 활성화를 위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