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올 여름휴가, "7월말 강원도에서 17만원 쓴다"
작성 : 2011년 07월 06일(수) 10:36 가+가-
우리 국민 100명 가운데 64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1.5%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 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사람당 약 17만여 원의 휴가비를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올해 국민들의 여름철 휴가 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기간: 2010. 6. 23. ~ 6. 28., 조사 기관: DSR Company(구 동서리서치), 조사 표본오차: 신뢰 수준 95% 기준 ± 3.1%p)

조사 결과 올해 이미 하계휴가를 다녀왔거나(1.8%), 하계휴가를 다녀올 계획(40.1%)이거나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22.4%) 응답자는 64.3%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에 실시한 조사에서 동일한 문항에 대한 응답률(46.1%)에 비해 17.2% 포인트 높은 응답률이다.

응답자들의 국내 휴가 여행 출발 계획 시점은 7월 25일 ~ 7월 31일(32.6%), 8월 1일 ~ 8월 7일(22.7%)로,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평균 기간은 3.1일로, 2박 3일이 가장 많고(44.1%), 1박 2일(25.0%), 3박 4일(16.3%) 순서대로 나타났다.

휴가 여행 목적지는 강원도(28.0%)가 1위, 그 다음이 경상남도(15.3%), 전라남도(11.2%), 충청남도(10.0%), 부산(8.9%) 순서였다.

국내 여행 시 1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17.7만 원인 가운데, 10만 원 ~ 20만 원 미만이 36.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10만 원 미만(21.3%), 20만 원 ~ 30만 원 미만(18.4%)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하계휴가를 가지 못하는 주요 이유는 여가 시간 부족(49.2%), 경제적 여유 부족(26.5%) 등으로 조사되어 2010년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