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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초등학교, ‘진목 커리어’ 대우조선해양 견학
작성 : 2011년 07월 14일(목) 21:54 가+가-
거제 진목초등학교(교장 장치환) 진로교육 동아리 ‘진목 커리어’소속 13명의 학생들이 13일(수) 대우조선해양을 견학하고 고장을 대표하는 산업현장과 부모님의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400만㎡의 부지 위에 3만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시설을 견학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70여척의 대형 상선과 초대형 육해상 플랜트 10여기, 전투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할 수 있는 다목적 종합조선소이다.

조선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거제시의 특색을 살린 대우조선해양 견학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조선 산업에 종사하는 부모님의 직업세계를 바로 알고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

이유진 학생은 “평소 배를 만드는 일이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니 매우 어렵고 힘든 여러 가지 작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의 손으로 대형 선박을 만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고 배를 물에 띄우기 위해 특정한 곳에서 물을 넣고 빼고 하는 과정이 신기했다. 또 아빠가 이렇게 힘든 작업을 하고 있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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