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오접속 … 119구조대 몸살
작성 : 2011년 07월 15일(금) 11:59 가+가-
최근 스마트폰 사용 부주의로 119에 오접속되는 전화가 많아 긴급업무를 처리 하는데 불편이 많다는 지적이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15일 “올 상반기 119신고전화 72만9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신고가 10만8000건(15%) 인데 비해 오접속 미응답이 24만9000건(34.2%)으로 두 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오접속 원인으로는 전화기가 어린이 장난감으로 맡겨진 경우와 체육복 주머니에 넣고 운동할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011-9***-****번호를 잘못 입력한 경우 주머니 속에서 ‘긴급통화’ 버턴이 잘못 터치돼 119로 오접속된 경우 등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신고가 많은 만큼 사용자의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또한, 사용정지 또는 미개통 전화기와 비밀번호가 설정된 휴대전화도 119긴급통화는 연결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접속 미응답의 전화가 연결되는 동안에 실제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로 하는 도민이 신고를 할 수 없어 곤경에 처할 수 있으며, 잘 못 신고 될 경우에도 사용자 휴대폰에는 ‘소방관서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119로 신고하신 고객님의 위치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란 SMS 문자가 표시되므로 사용자가 다시 119에 문자 확인을 위해 이중 삼중으로 전화하는 등 긴급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정작 긴급할 때 119신고 전화를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접속에 의한 119신고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인 만큼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사용자의 의사와 관계없는 연결이 되지 않도록 기술적 보완을 당부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경남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는 15일 “올 상반기 119신고전화 72만9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출동신고가 10만8000건(15%) 인데 비해 오접속 미응답이 24만9000건(34.2%)으로 두 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오접속 원인으로는 전화기가 어린이 장난감으로 맡겨진 경우와 체육복 주머니에 넣고 운동할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011-9***-****번호를 잘못 입력한 경우 주머니 속에서 ‘긴급통화’ 버턴이 잘못 터치돼 119로 오접속된 경우 등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신고가 많은 만큼 사용자의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또한, 사용정지 또는 미개통 전화기와 비밀번호가 설정된 휴대전화도 119긴급통화는 연결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접속 미응답의 전화가 연결되는 동안에 실제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로 하는 도민이 신고를 할 수 없어 곤경에 처할 수 있으며, 잘 못 신고 될 경우에도 사용자 휴대폰에는 ‘소방관서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119로 신고하신 고객님의 위치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란 SMS 문자가 표시되므로 사용자가 다시 119에 문자 확인을 위해 이중 삼중으로 전화하는 등 긴급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정작 긴급할 때 119신고 전화를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도록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접속에 의한 119신고 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인 만큼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사용자의 의사와 관계없는 연결이 되지 않도록 기술적 보완을 당부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