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장애우 캠프 …옥포 섬김의 교회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400여명 참가
작성 : 2011년 07월 21일(목) 22:47 가+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는 장애우들을 위한 캠프가 오는 8월2일(화)부터 5일(금)까지 거제 옥포 섬김의 교회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째인 이 캠프는 경주, 울산, 부산, 마산, 창원 거제지역에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해마다 지역을 돌아가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거제도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장애우들을 위한 캠프’ 는 섬김의 교회(김은성 목사)에서 흔쾌히 장소사용을 승낙하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대우조선자원봉사단(단장 유인제)에서 버스 5대를 지원해 캠프에 참가하는 장애우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거제바다의 비경도 관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이 어색한 장애인들에게 캠프는 나들이 이자 세상과 사회를 경험하는 통로이다.
캠프가 끝날때까지 장애우들과 함께 ‘일거수 일투족’ 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쉽지않은 일에 고등학생부터 여름휴가를 반납한 장년층에 이르기 까지 기꺼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사람들도 있다.
장애우 캠프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애우 400여명이 모여서 캠프를 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장애우들의 캠프는 20년을 이어오고 있다.
큰 수련회 장소도 빌릴 수 없고, 또 3박 4일의 여정동안 숙박을 해야 하는 필수 과정에 교회들이 함께하고 있다.
캠프를 허락한 교회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방봉사자까지 스스럼없이 자원한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 밖에 없는 휴가를 장애우들과 함께 보낸다.
장애우들은 “우리들의 천사를 자처하며 수종 들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여정을 펼칠 수 있었다” 고 말한다.
재정도 마찬가지이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어려운 중에도 기부를 기꺼이 아끼지 않는 손길이 있다. 보이지 않는 기부의 손길은 캠프 참가를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장애우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고 있다.
20년이라는 시간, 참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던 장애인이 천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들 중에는 이 캠프를, 일 년의 한 번인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지금도 달력에 줄을 그어가면서 캠프를 기다리는 장애인도 있다.
행사를 준비중인 한 스텝은“우리 장애인들이 그 누구를 힘들게 하려고 이 캠프를 열지는 않는다.‘함께’ 라는 그 말과 동일한 장소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만나며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이 크기에, 서로 참석하며 자원봉사를 권유하며 지금까지 부족 함 없이 지내왔다. 그리고 이들을 리더하는 스탭들이 시간이 가도 변함없이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행사들이 진행되어져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우 캠프를 위해 경주(문윤수간사), 부산(이진욱전도사), 마산,창원(홍춘기목사), 거제(서은경전도사) 그 외 각 협회의 간사들이 쉼 없이 봉사하고 이름도 없이 섬기는 많은 이들의 뒷바라지가 계속되고 있다.
“모든 것은 서로 협력하면서 아름답게 영글어가야 되듯이 각 지역의 장애인전도협회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내어 주었기에 우리 모두가 이 한 자리에 모일 수 가 있었다.”
행사를 준비 중인 서은경 전도사는 “무더운 여름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이 여름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 복이 듬뿍 임하길 기도한다.”며 오늘도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올해로 20회째인 이 캠프는 경주, 울산, 부산, 마산, 창원 거제지역에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해마다 지역을 돌아가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거제도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장애우들을 위한 캠프’ 는 섬김의 교회(김은성 목사)에서 흔쾌히 장소사용을 승낙하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대우조선자원봉사단(단장 유인제)에서 버스 5대를 지원해 캠프에 참가하는 장애우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거제바다의 비경도 관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이 어색한 장애인들에게 캠프는 나들이 이자 세상과 사회를 경험하는 통로이다.
캠프가 끝날때까지 장애우들과 함께 ‘일거수 일투족’ 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쉽지않은 일에 고등학생부터 여름휴가를 반납한 장년층에 이르기 까지 기꺼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사람들도 있다.
장애우 캠프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애우 400여명이 모여서 캠프를 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장애우들의 캠프는 20년을 이어오고 있다.
큰 수련회 장소도 빌릴 수 없고, 또 3박 4일의 여정동안 숙박을 해야 하는 필수 과정에 교회들이 함께하고 있다.
캠프를 허락한 교회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방봉사자까지 스스럼없이 자원한다. 그들은 일년에 한 번 밖에 없는 휴가를 장애우들과 함께 보낸다.
장애우들은 “우리들의 천사를 자처하며 수종 들어주는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여정을 펼칠 수 있었다” 고 말한다.
재정도 마찬가지이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어려운 중에도 기부를 기꺼이 아끼지 않는 손길이 있다. 보이지 않는 기부의 손길은 캠프 참가를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장애우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고 있다.
20년이라는 시간, 참 오랜 시간동안 함께 했던 장애인이 천국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들 중에는 이 캠프를, 일 년의 한 번인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지금도 달력에 줄을 그어가면서 캠프를 기다리는 장애인도 있다.
행사를 준비중인 한 스텝은“우리 장애인들이 그 누구를 힘들게 하려고 이 캠프를 열지는 않는다.‘함께’ 라는 그 말과 동일한 장소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만나며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이 크기에, 서로 참석하며 자원봉사를 권유하며 지금까지 부족 함 없이 지내왔다. 그리고 이들을 리더하는 스탭들이 시간이 가도 변함없이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행사들이 진행되어져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장애우 캠프를 위해 경주(문윤수간사), 부산(이진욱전도사), 마산,창원(홍춘기목사), 거제(서은경전도사) 그 외 각 협회의 간사들이 쉼 없이 봉사하고 이름도 없이 섬기는 많은 이들의 뒷바라지가 계속되고 있다.
“모든 것은 서로 협력하면서 아름답게 영글어가야 되듯이 각 지역의 장애인전도협회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을 내어 주었기에 우리 모두가 이 한 자리에 모일 수 가 있었다.”
행사를 준비 중인 서은경 전도사는 “무더운 여름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이 여름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 복이 듬뿍 임하길 기도한다.”며 오늘도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