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일 동상 법 어겼는데 엉뚱한 이념논쟁
작성 : 2011년 07월 25일(월) 13:08 가+가-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김두관 경남지사에게 김백일 장군 동상철거지시를 즉각 철회하고 거제시장도 행정대칩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백일은 여순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6.25전쟁중 중공군 개입으로 인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김백일 장군을 인해전술의 중공군에 포위된 절박한 상황에서 죽음의 공포 속 사지(死地)에 남겨질 뻔하였던 10만 명의 북한피난민과 군10만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해 거제도에 내려준 세계전사(戰史)에 드문 인도주의의 상징인 대위업을 남긴 장군으로 평가했다.
이어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장군의 만주군관학교 졸업, 간도특설대근무 경력을 빌미로 친일파로 일방적으로 매도해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세워진 장군의 동상 철거 주장에 이어 경남도지사까지 나서서 철거 지시, 지난 6월28일 거제시 의회에서 ‘김백일 동상철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전쟁영웅을 졸장으로 만드는 자학적(自虐的)역사관” 이라고 성토했다.
김백일 동상은 지난 5월 26일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가 거제시의 협조를 요청해 건립됐었다. 그러나 동상을 세우는 과정에서 문화재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철거가 결정됐다.
김백일 동상은 도지정문화재 인근 300m 이내(자연녹지지역 기준)에 새로운 건물이나 구조물을 설치할 경우 거쳐야 하는 ‘문화재영향검토’를 받지 않았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활빈단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백일은 여순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6.25전쟁중 중공군 개입으로 인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김백일 장군을 인해전술의 중공군에 포위된 절박한 상황에서 죽음의 공포 속 사지(死地)에 남겨질 뻔하였던 10만 명의 북한피난민과 군10만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해 거제도에 내려준 세계전사(戰史)에 드문 인도주의의 상징인 대위업을 남긴 장군으로 평가했다.
이어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장군의 만주군관학교 졸업, 간도특설대근무 경력을 빌미로 친일파로 일방적으로 매도해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세워진 장군의 동상 철거 주장에 이어 경남도지사까지 나서서 철거 지시, 지난 6월28일 거제시 의회에서 ‘김백일 동상철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전쟁영웅을 졸장으로 만드는 자학적(自虐的)역사관” 이라고 성토했다.
김백일 동상은 지난 5월 26일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가 거제시의 협조를 요청해 건립됐었다. 그러나 동상을 세우는 과정에서 문화재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철거가 결정됐다.
김백일 동상은 도지정문화재 인근 300m 이내(자연녹지지역 기준)에 새로운 건물이나 구조물을 설치할 경우 거쳐야 하는 ‘문화재영향검토’를 받지 않았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