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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70년 만에 美 신용등급 AA+로 강등...'시장 충격'
작성 : 2011년 08월 06일(토) 12:24 가+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하향됐다.

6일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70여년 동안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 수준인 'AAA''로 유지해왔던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외신들은 "S&P가 미국이 부채상한 증액은 타결했지만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는 충분치 못한 결정이라 평가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S&P는 향후 12~18개월 내에 신용등급을 추가 강등시킬 수 있다면서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negative outlook)'으로 유지한 걸로 알려졌다.

이로써 세계 최고 경제대국인 미국의 국채 신용등급은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보다 낮아지게 됐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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