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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이너웨어 화보 공개 "이별의 순간 가장 아름답고 싶다"
작성 : 2011년 08월 11일(목) 12:02 가+가-

사진제공 솔브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극적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던 박민영이 가슴 아픈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목격되어 화제다.

올해 초 모델로 발탁된 패션란제리 브랜드 솔브의 신제품 화보 촬영장에서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것. ‘더 스캔들(the scandal)’이라는 주제 하에 사계절의 감성에 맞추어 매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고 있는 솔브 광고 캠페인은 지난 봄에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이어 여름에는 남자친구와의 두근거리는 첫 여행을 컨셉으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제 곧 다가올 가을에는 좀 더 성숙해질 것이라는 그녀, 박민영의 이별 스토리에 주목해 보자.

가련한 여인 박민영, 욕조에서 이별 스캔들을 그리다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민영은 솔브 광고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지난 솔브 여름 광고에서는 남자친구와의 첫 여행을 준비하며 과감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더니, 이번 가을에는 이별을 맞아 가슴 아파하는 여인의 모습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 솔브 가을 광고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분한 당찬 남장여자 김윤식이나 ‘시티헌터’의 씩씩한 김나나의 눈빛은 잊어도 좋다.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로 가련한 여인으로 변신했으니 말이다.


박민영에게도 이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솔브는 4계절 각각의 감성과 닮은 사랑 이야기인 ‘the Scandal’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봄의 설렘과 함께 시작된 사랑, 행복했던 첫 여행을 지나 다가온 갑작스런 이별. 박민영의 탁월한 연기력은 이런 사랑의 시작과 끝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지난 여름, 여행을 준비하며 들떠 있는 그녀의 모습과는 반대로 그녀의 두 눈 가득 고인 눈물에서 이별의 아픔이 느껴진다. 그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싶은 마음인지, 박민영은 욕조에 힘없이 몸을 반쯤 담그고 있다. 그러면서 이별을 조금씩 실감하고 받아 들이려는 듯 하다. 그녀의 두 눈에는 슬픔이 가득하지만 이 순간에도 그녀는 가장 아름답다. 그리고 아름다워야 한다. 이것이 그가 기억할 마지막 모습일지도 모르니까.

눈물마저 빛난다 ‘Tear Glitter’

광고에서 그녀가 입고 있는 란제리는 솔브의 2011년 가을 신상품인 ‘Tear Glitter’. 핑크컬러에 블랙 레이스가 어우러져 화사하면서 섹시하기까지 하다. 여성스런 핑크컬러에 프린트된 블랙리본은 과감하면서도 귀여움을 잃지 않았고, 중앙에 있는 앙증맞은 핑크리본과 눈물을 닮은 반짝이는 큐빅은 이별은 금방이라도 극복한 것처럼 발랄하다.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의 그 순간까지 언제나 아름답고 싶은 여자의 속마음을 닮은 솔브의 신제품 ‘Tear Glitter’는 전국 솔브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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