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짐승에 개 물려죽어 … 멧돼지 소행(?)
작성 : 2011년 08월 18일(목) 11:47 가+가-
밭에 심어둔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키우던 개가 들짐승에게 물려 죽었다.
거제시 칠천도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주민이 키우던 개 한 마리가 목이 물어뜯겨 죽은채로 발견됐다.
주민들은 산돼지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멧돼지가 들쑤시는 바람에 밭에 심어놓은 고구마 등 밭작물 농사를 망치게됐다고 하소연했다.
한 마을주민은 “좀 있으면 벌초도 해야 하는데 산에 올라가는 일 자체가 두렵다” 고 말했다.
숲이 우거지면서 칠천도 등 거제지역 섬마을에서도 너구리,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 마을까지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 칠천도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주민이 키우던 개 한 마리가 목이 물어뜯겨 죽은채로 발견됐다.
주민들은 산돼지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멧돼지가 들쑤시는 바람에 밭에 심어놓은 고구마 등 밭작물 농사를 망치게됐다고 하소연했다.
한 마을주민은 “좀 있으면 벌초도 해야 하는데 산에 올라가는 일 자체가 두렵다” 고 말했다.
숲이 우거지면서 칠천도 등 거제지역 섬마을에서도 너구리,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 마을까지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