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계룡산터널 9월중 용역발주
왕복 4차선…총사업비 852억원 소요
작성 : 2011년 08월 18일(목) 15:12 가+가-
거제 서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문동과 거제면 명진리를 연결하는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 3월 ‘상문~명진간 2차로 터널개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한 후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개설과 예산 미확보 등을 이유로 5년간 터널개설을 미뤄왔다.
그러나 최근 “시 지역 인구의 도심쏠림현상이 심각, 도·농간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는데다 인구의 외각분산과 동·서부권 물류의 원활한 소통 및 소득증대 등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상문동~거제 명진간 ‘동서간 연결도로’ 개통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해 짐에 따라 권민호 시장은 당선이후 지역현안사업 등의 예산지원을 상급기관에 수차례 건의했으며, 이어 지난 5월 거제시를 방문한 김두관 지사가 10억원의 도비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달 중 발주방안 검토를 한 후 9월중 ‘상문~명진간 4차로 터널개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할 예정인데 접속도로 2.1km와 터널 1.6km 등 총 길이 3.7km를 폭 20m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년 전 용역 때는 2차선으로 500여억원이 소요됐으나 현재 4차선으로 용역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852억여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 5호선 또는 국가지원지방도로 58호선을 연장하는 등 2013년 국가도로 선형변경에 반영키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지역은 대우·삼성조선 호황에 편승, 인구 23만7400여명 중 75%인 18만여명이 고현 등 10개 동 지역에 몰려있다.
또한 구 신현읍(고현, 장평, 상문, 양정동)의 경우 전체인구의 45%인 10만7000여명이 살고 있어 인구의 도심쏠림현상이 심각한 실정으로 인구분산, 동·남부권 물류의 원활한 소통 및 소득증대 등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이 시급하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시는 지난 2006년 3월 ‘상문~명진간 2차로 터널개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한 후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개설과 예산 미확보 등을 이유로 5년간 터널개설을 미뤄왔다.
그러나 최근 “시 지역 인구의 도심쏠림현상이 심각, 도·농간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는데다 인구의 외각분산과 동·서부권 물류의 원활한 소통 및 소득증대 등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상문동~거제 명진간 ‘동서간 연결도로’ 개통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해 짐에 따라 권민호 시장은 당선이후 지역현안사업 등의 예산지원을 상급기관에 수차례 건의했으며, 이어 지난 5월 거제시를 방문한 김두관 지사가 10억원의 도비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이달 중 발주방안 검토를 한 후 9월중 ‘상문~명진간 4차로 터널개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할 예정인데 접속도로 2.1km와 터널 1.6km 등 총 길이 3.7km를 폭 20m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년 전 용역 때는 2차선으로 500여억원이 소요됐으나 현재 4차선으로 용역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852억여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앙정부의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 5호선 또는 국가지원지방도로 58호선을 연장하는 등 2013년 국가도로 선형변경에 반영키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지역은 대우·삼성조선 호황에 편승, 인구 23만7400여명 중 75%인 18만여명이 고현 등 10개 동 지역에 몰려있다.
또한 구 신현읍(고현, 장평, 상문, 양정동)의 경우 전체인구의 45%인 10만7000여명이 살고 있어 인구의 도심쏠림현상이 심각한 실정으로 인구분산, 동·남부권 물류의 원활한 소통 및 소득증대 등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이 시급하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