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모닝-벨로스터-올란도-알페온'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작성 : 2011년 08월 30일(화) 17:10 가+가-

사진: 기아차 모닝
신규 생산된 모닝과 벨로스터, 올란도, 알페온 등 4개 차종에서 휘발성 유기 화합물인 '톨루엔'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30일 국토해양부가 신차 중 4개 차종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이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톨루엔 허용치인 1,000㎍/㎥를 초과한 4개 차종은 기아차 모닝(2846㎍/㎥), 현대차 벨로스터(1546㎍/㎥), 한국지엠(GM) 올란도(1222㎍/㎥)와 알페온(1073㎍/㎥)이다.
톨루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메틸 벤젠을 말하는 것으로 체내에 과다 흡입될 경우 복통, 위장 기능장애, 두통, 어지럼증, 환각증세 등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다만, 주행을 할 때 창문을 열거나 환기를 하면 2~3분 만에 초기 오염 농도의 90%가 감소하고, 제작 후 4개월이 지나면 75%에서 95%가 자연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성능연구소 관계자는 "신차를 운전할 경우에는 3~4개월 정도 창문을 열거나 환기 버튼을 누른 채 주행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30일 국토해양부가 신차 중 4개 차종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이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톨루엔 허용치인 1,000㎍/㎥를 초과한 4개 차종은 기아차 모닝(2846㎍/㎥), 현대차 벨로스터(1546㎍/㎥), 한국지엠(GM) 올란도(1222㎍/㎥)와 알페온(1073㎍/㎥)이다.
톨루엔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메틸 벤젠을 말하는 것으로 체내에 과다 흡입될 경우 복통, 위장 기능장애, 두통, 어지럼증, 환각증세 등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다만, 주행을 할 때 창문을 열거나 환기를 하면 2~3분 만에 초기 오염 농도의 90%가 감소하고, 제작 후 4개월이 지나면 75%에서 95%가 자연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성능연구소 관계자는 "신차를 운전할 경우에는 3~4개월 정도 창문을 열거나 환기 버튼을 누른 채 주행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