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외국인인력 AIDS 환자도 고용
작성 : 2011년 09월 27일(화) 08:03 가+가-
한국마사회가 AIDS, 매독 등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질병 위험국가로부터 외국인마필관리사들을 채용해 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2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1년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제도정비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키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숙련된 외국 마필관리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교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마필관리사를 고용하도록 허가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총 19명의 외국인 마필관리사의 고용을 승인했다.
문제는 한국마사회는 외국인마필관리사를 채용하는데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전염병인 에이즈(AIDS)의 감염사실도 확인 안한 채 이들의 고용을 승인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시행(2008년) 이후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마필관리사의 73.6%에 해당하는 나라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인도와 더불어 세계 최대 에이즈 감염국이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윤영 의원실은 고용된 이들에 대해 채용된 이후에 진단서가 제출된 사례, 채용진단서가 아닌 일반진단서를 제출함으로써 AIDS 등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 심지어 진단서 자체가 누락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0년 7월 9일 남아공 출신 에릭파카(Eric Paca)가 마사회의 고용승인이 결정되기 이전부터 마방에서 근무를 하다가 뒤늦게 예이즈 감염사실이 발견돼 본국으로 되돌아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나라당 윤영 의원은“어린 유치원생을 비롯, 온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이 에이즈, 매독 등으로 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한데 대해서는 마사회가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윤영 국회의원(한나라당, 거제시)은 2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2011년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제도정비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키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숙련된 외국 마필관리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교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마필관리사를 고용하도록 허가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총 19명의 외국인 마필관리사의 고용을 승인했다.
문제는 한국마사회는 외국인마필관리사를 채용하는데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전염병인 에이즈(AIDS)의 감염사실도 확인 안한 채 이들의 고용을 승인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시행(2008년) 이후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마필관리사의 73.6%에 해당하는 나라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인도와 더불어 세계 최대 에이즈 감염국이어서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
윤영 의원실은 고용된 이들에 대해 채용된 이후에 진단서가 제출된 사례, 채용진단서가 아닌 일반진단서를 제출함으로써 AIDS 등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 심지어 진단서 자체가 누락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0년 7월 9일 남아공 출신 에릭파카(Eric Paca)가 마사회의 고용승인이 결정되기 이전부터 마방에서 근무를 하다가 뒤늦게 예이즈 감염사실이 발견돼 본국으로 되돌아 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나라당 윤영 의원은“어린 유치원생을 비롯, 온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이 에이즈, 매독 등으로 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한데 대해서는 마사회가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