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제4대 안병만 신임 원장 취임
작성 : 2011년 09월 29일(목) 13:37 가+가-
부산테크노파크의 4대 원장으로 안병만 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장이 선임돼 지난 28일 취임했다.
지난달 제3대 김동철 원장의 사임 이후 공석으로 있었던 부산테크노파크의 원장이 정해짐에 따라 그동안 추진돼오다 잠시 주춤했던 사업들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원장 선임 안을 의결한 바 있다.
신임 안병만 원장은 교통부(현 국토해양부) 항공건설사무소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및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책수립 업무는 물론 일선기관의 책임자로서 정책 집행과 조직관리 업무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공직경력을 갖고 있다.
또 다년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및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장으로 재직한 경험도 갖고 있다.
특히 부산시 및 중앙부처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지역 전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달 제3대 김동철 원장의 사임 이후 공석으로 있었던 부산테크노파크의 원장이 정해짐에 따라 그동안 추진돼오다 잠시 주춤했던 사업들이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
앞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원장 선임 안을 의결한 바 있다.
신임 안병만 원장은 교통부(현 국토해양부) 항공건설사무소를 시작으로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및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책수립 업무는 물론 일선기관의 책임자로서 정책 집행과 조직관리 업무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공직경력을 갖고 있다.
또 다년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및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장으로 재직한 경험도 갖고 있다.
특히 부산시 및 중앙부처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지역 전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hagija77@naver.com